폐결절 폐암 확률 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폐결절 폐암 확률 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명확한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닌, 몇 개월 뒤 다시 검사하는 방식이라 걱정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결절의 크기 별로 암일 확률에 대해서 가져와 봤는데요.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래 계속 설명 드리겠습니다.
“건강을 위해, 이 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공유해주세요.”
폐결절이란?
일단 폐결절이 폐암일 확률을 따져보기 전에 폐결절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에 생기는 작은 혹(3cm 이하)을 폐결절이라 부르는데요. 만약 3cm보다 크면 종양이라 부릅니다.
폐결절 폐암 확률 ?
알려져 있는 통계를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기가 높이x가로x세로가 각각 27mm보다 작은 결절일 경우 폐암일 확률이 0.5%
27~206mm사이의 결절일 경우 폐암일 확률은 3.1%
206mm 이상의 결절은 폐암일 확률이 16.9%로 알려져 있습니다.
절대 낮은 수치가 아니죠.
(★관련 병원 추천 문의는 아래 본문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뭘 하면 될까요?
(★여기부터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
엑스레이 혹은 흉부 단층 촬영으로 정확한 모양과 크기를 관찰합니다. 나중에는 조직을 떼어 현미경을 통해 암세포인지 정확한 검사를 해야 하는데요.
하지만 결절이 있다고 해서 모든 환자 분들이 조직 검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엑스레이, 흉부 단층 촬영으로 암일 가능성이 높아 보일 때 비로소 조직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폐에는 큰 혈관들이 있습니다. 보통 결절이 이러한 혈관 옆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바늘을 잘못 찔러 혈관을 건드리면 큰 출혈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위험으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수 있어 굳이 위험하게 조직 검사를 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암으로 확실하게 의심되지 않는 한, 3~6개월 정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낫습니다.
이 시기에 많은 환자 분들이 결절이 암인지도 모르는데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불안해 이 병원, 저 병원을 다니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이런 상황일 수록 건강에 어떤 것이 더 유익한지 냉정하게 따지는 것이 좋습니다.
폐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
(★중요한 내용이 있으니 마지막까지 꼭 읽어보세요.)
폐결절 경과를 지켜보면서 폐 건강을 지켜주는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해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첫 번째. 모든 폐 질환의 주요 원인은 흡연을 꼽고 있습니다. 흡연을 더 지속할 경우 증상이 더 악화될 우려가 있지요.
때문에 폐결절이 관찰된 이상 흡연은 멀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로 실내 공기를 적절히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주고 물도 자주 섭취해주면 호흡이 편해집니다.
더불어 주방에서 연기가 많이 나는 음식을 조리 할 때는 실내 공기가 악화되지 않도록 환기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는 폐에 좋은 운동들을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유산소 운동은 심폐 지구력을 높여줘 호흡 능력을 높여주고, 전반적인 폐 건강을 지켜줍니다.
이런 운동에는 걷기, 계단 오르기, 수영, 자전거, 등산 등이 있습니다.
과도한 체중도 폐 건강을 악화 시키는데 한몫 합니다. 복부 지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만성 폐쇄성 폐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위에 설명한 운동으로 평소 체중 관리를 하는 것이 좋겠죠.
마지막으로 정기적인 예방 접종과 검사를 받는 것입니다.
급성 폐 질환의 대부분은 감염에 의한 것으로 독감, 폐렴 등의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
이렇게 검색으로 찾아서 들어오셨을 정도라면 뭔가 몸에 문제가 느껴져 그런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에는 일단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바로 병원 예약 잡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모든 병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 인생은 짧습니다. 몸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