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병 초기증상 8가지 (‘이것’ 조심) 2024

루게릭병 초기증상 원인,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루게릭병 초기증상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서서히 근육이 마비되어 마네킹과 같이 가만히 지낼 수 밖에 없는 이 병은 원인을 알 수 없어 더욱 큰 무서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와 함께 초기 증상을 살펴보고 치료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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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이란?

‘근위축성측삭경화증’이 루게릭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병은 1930년대 미국의 유명한 야구선수인 ‘루 게릭’이 38세의 젊은 나이에 이 질환으로 사망해 그를 기리기 위해 ‘루게릭병’으로 이름 짓게 되었습니다.

루 게릭은 야구 선수 시절 철마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건강하고 힘이 넘치는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병에 걸린 후 힘이 점점 약해지고 병이 진행되어 결국 선수 생활을 마감해야했습니다.

루게릭병은 뇌와 척수에 있는 운동 신경 세포가 파괴되는 병인데요. 원인이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알츠하이머 병, 파킨슨 병과 같이 신경계의 퇴행성 질환 중 대표적 질환입니다.

증상

임상증상은 뇌와 척수에 존재하는 운동 신경 세포들이 손상되고 팔다리의 근력이 약해지면서 근육이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저절로 움직이기도 하며,

근육이 마르는 증상을 보입니다. 숨골이 위치하는 뇌간부위의 운동 신경 세포가 영향을 받으면 말이 어둔해지고 음식을 삼키기 어려우며, 혀가 위축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숨을 쉬기가 어려운 증상까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발병 수 개월부터 수 년 사이에 걸쳐 나타나며, 결국 손발을 움직일 수 없게 되고 음식을 삼킬 수 없어 위루술을 통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식사를 해야 하는 상태까지 진행되게 됩니다.
호흡도 호흡기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합니다.

더불어 루게릭병 환자의 약 50%에서 인지 장애가 나타나고, 드물게 전두측두엽 치매가 발생하면서 성격 변화, 언어 장애, 기억 장애 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관련 병원 추천 문의는 아래 본문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루게릭병 초기증상 8가지

운동 뉴력은 척수에 위치하는데요. 손, 발, 혀, 목, 호흡을 관장하는 전신의 수의근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어떤 운동 뉴런이 파괴되고, 어떤 근육이 약해지는가에 따라 초기 증상은 크게 2가지로 발생합니다.

루게릭병 환자의 75%가 겪는 초기 증상

  • 젓가락을 집기가 어려워지고 무거운 물건을 들기가 힘들다.
  • 손, 발을 들어 올릴 수 없고 달릴 수가 없다.
  • 쉽게 피로해지고 손발이 붓는다.
  • 근육이 실룩 거리고 통증이 발생한다.
  • 손, 발의 근육이 가늘어진다.
  • 아래와 같은 마비 증상이 순서대로 나타난다.
    (한쪽 팔→반대쪽 팔→다리/한쪽 팔→같은 쪽 다리→ 편마비)

루게릭병 환자의 255가 겪는 초기 증상

  • 언어장애: 혀의 움직임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발음이 이상해진다.
    (특히 라, 리, 루, 래, 로, 파, 피, 푸, 패, 포의 발음이 어렵다)
  • 언어 장애: 혀와 목의 근육이 약해져 음식물과 침을 삼키기 어려워 숨이 막힐 때가 많다.

루게릭병 위험한 사람은?

매년 10만 명당 1명 꼴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평균 발병 연령은 50대이지만 30대에서도 발병할 수 있으며, 나이가 높아질수록 발병률이 증가하고 남녀 비는 1대 3.1 수준으로 남성 발병률이 높습니다.
매년 환자 수도 증가하고 있지요.

꼭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

이렇게 검색으로 찾아서 들어오셨을 정도라면 뭔가 몸에 문제가 느껴져 그런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에는 일단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바로 병원 예약 잡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모든 병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 인생은 짧습니다. 몸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