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암 초기증상 5가지 (입병과 차이 4가지) 2024

설암 초기증상 원인, 증상, 초기증상, 입병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설암 초기증상 으로는 통증, 출혈, 식사 및 언어 장애, 입냄새, 멍울 만져짐 등이 있습니다.

비슷한 질환으로는 입병(구내염)이 있는데요. 크기와 모양까지 초기에는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와 함께 차이가 무엇인지 추가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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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이란?

구강에서 발생하는 암 중 가장 많은 암으로 환자는 중, 노년층에서 많습니다. 하지만 20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지요.

혀의 윗 면에서 발생하는 일은 드물고, 혀 뒤쪽 가장자리부터 구강저(혀와 잇몸 사이)에 이르는 부분에 많이 발생합니다.

원인

설암의 원인으로는 충치, 불완전한 의치에 의한 압박성 궤양, 백반증, 매독성 궤양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잘 맞지 않는 의치나 금속의 관, 충치의 뾰족한 가장자리 등의 자극이 원인이 되는데요.

모든 암 중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자가 여자보다 2배 많고, 40~6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혀의 양쪽 옆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그 다음으로는 혀의 아랫면에 많이 발생합니다. 그밖에 혀의 앞쪽 끝 부분, 혀의 뒤쪽 부위 등이 있습니다.

혀는 암의 이동 경로인 임파관이 지나가고 있어 빠르게 목 부위, 턱 아래 부분에 있는 임파절로 전파되어 예후가 나쁩니다.

증상

설암은 혀에 궤양을 만들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더불어 혀 운동 장애가 발생해 식사와 말을 할 때 상당한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더불어 혀 세포 조직이 괴사 하면서 안 좋은 입냄새가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침윤성 암 결절이 생기고 주위와의 경계가 명확한데요. 암이 커지면서 주위로 침윤이 진행되어 경계가 불명확해집니다.

설암은 매독성 궤양, 결핵성 궤양, 유두종, 백반증, 압박성 궤양등과 증상이 비슷하여 반드시 감별을 해야 합니다.

관련 병원 추천 문의는 아래 본문 링크를 참고하세요.

설암 초기증상 5가지

대표적으로 혀가 부은 느낌,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연하곤란 증상이 나타납니다.

더불어 혀 중심부에 궤양이 생기는 것과 그렇지 않은 2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요.

궤양이 생기면 음식이 닿거나 말을 할 때 통증이 느껴지고 출혈이 생겨 알아차릴 수 있지만,

궤양이 없는 경우에는 자각하기 어려워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 혀 통증, 출혈
  • 혀 운동 장애로 인한 식사 및 언어 장애
  • 혀 궤양, 조직 괴사로 불쾌한 입 냄새 발생
  •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혀 통증
  • 암으로 인한 턱 밑, 목 멍울 만져짐

혀의 양 측면은 치아로 인한 자극이 제일 많기 때문에 설암이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혀 아래쪽, 혀 앞쪽 끝 부분, 혀 뒤쪽 순서로 많이 발생합니다.

구내염, 설암 차이 4가지

3주 이상 낫질 않는다

구내염은 보통 1~2주 정도면 자연스럽게 낫습니다. 하지만 3주 이상 지속된다면 설암을 의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내염 보다 통증이 약하다

구내염은 말을 하거나 식사를 할 때 통증으로 불편함을 겪는데요. 설암도 통증이 있지만 그 정도가 더 약합니다.

경계

구내염은 염증이 있는 부분과 정상적인 조직 부분의 차이가 심해 경계가 확실합니다. 하지만 설암의 경우에는 암 조직과 정상적인 조직의 차이가 별로 없어 구분이 힘듭니다.

구내염은 원형 혹은 타원형이지만 설암은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색, 느낌 차이

구내염은 가운데가 하얗고 주변은 빨간 테두리가 둘러져 있는데요. 설암은 붉은 테두리가 없고 만지면 딱딱하고 단단한 느낌이 듭니다.

꼭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

이렇게 검색으로 찾아서 들어오셨을 정도라면 뭔가 몸에 문제가 느껴져 그런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에는 일단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바로 병원 예약 잡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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