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종 수술후 관리 (‘이것’만 지키세요.) 2024

위선종 수술후 관리 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위선종 수술후 관리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위선종 수술을 하고 나면 위에는 궤양이 생기는데요. 이것에 맞춰서 관리를 잘 해주면 됩니다.

이때 반드시 “OO”을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무엇인지 추가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서 계속 설명하겠습니다.

“건강을 위해, 이 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공유해주세요.”

위선종 수술이란?

위선종 수술을 받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수술할 때 설명을 들으시겠지만 간단히 수술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그래야 어떻게 회복, 관리를 해야 하는지 좀 더 이해하기가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위선종이 붙어있는 점막 아래 부분에 생리 식염수를 주입해, 위선종을 근육 층과 멀리 뛰어 놓습니다. 그러면 시술 하기가 더 안전하고 편하겠죠?

그렇게 근육층과 떨어진 위선종이 있는 점막 부분을 절개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모두 내시경을 삽입해 이루어집니다. 개복을 하지 않아도 되죠.

위선종이 있던 자리는 시술로 파여서 궤양 상태가 됩니다. 궤양이 완전히 아물면 치료가 끝나는 것이죠.

아물려면 보통 1개월 이상 소요됩니다.

위선종 수술후 관리

수술 당일부터 2일까지는 금식을 해야 합니다.
수액과 약물을 먹으며 위궤양이 생긴 자리에 출혈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시기입니다.

이후에는 퇴원을 합니다. 물을 마시는 것이 가능하고 첫 끼니는 미음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7일 이후부터는 상태가 괜찮으면 일반식을 섭취하세요. 일반식을 조금씩 먹어보고 괜찮으면 계속 일반식을 드셔도 됩니다.
하지만 일반식을 조금 먹고 속이 좋지 않다면 다시 죽을 먹으면 됩니다.
(병원에서 준 궤양 치료제는 잊지 않고 꼭 복용합시다.)

위선종 수술후 회복시간 완전히 낫는 데는 한 달 정도가 소요되는데요.
완전히 나을 때까지는 무리한 신체 운동,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대변을 볼 때 혈변이나 검은변, 내부 출혈로 인한 빈혈 증세, 복통이 있다면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담하거나 응급실을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후 2달은 절대 금주, 금연!

관련 병원 추천 문의는 아래 본문 링크를 참고하세요.

위선종 수술후 좋은 음식

사실 위선종 수술 후 좋은 음식이란 것은 없습니다. 있다면 미음이나 죽 정도가 되겠죠.
(부드러운 음식이면 좋습니다. 크림 스프, 계란찜 등도 가능)

수술 후에는 평소 먹는 양보다 적게 먹어도 금방 포만감이 느껴지는데요. 많이 먹어봤자 위에 부담이 되서 좋지 않으므로 양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너무 배가 고프시다면 2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6~8끼로 나눠서 드시면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 환자 분들이 흔히 오해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위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양배추, 감자, 생강 등의 음식들은 수술하지 않은 상태나 일반적인 상황에서 좋은 것이지,

수술로 약해져 있는 위에 좋은 음식은 절대 아닙니다.
때문에 이런 음식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병원의 지침대로 미음이나, 죽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 조리 방법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피해야 하는 음식

위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모든 음식은 좋지 않습니다. 맵고 짠 음식, 기름진 음식, 찰진 음식이 대표적이죠.

현미는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위 수술을 한 후에는 적절하지 않은 음식인데요. 소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가스를 생성해 위에 부담을 줍니다.

전통 방식으로 발효된 간장이 아닌, 염산으로 만들어진 간장은 위에 좋지 않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어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데요.

간장에 있는 당 독소가 혈관 벽과 위장 점막에 붙어 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꼭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

이렇게 검색으로 찾아서 들어오셨을 정도라면 뭔가 몸에 문제가 느껴져 그런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에는 일단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바로 병원 예약 잡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모든 병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 인생은 짧습니다. 몸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