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옆구리 뒤쪽 통증의 원인 2가지 설명합니다.
왼쪽 옆구리 뒤쪽 통증 으로 많은 분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왼쪽 옆구리 뒤쪽에는 대표적으로 2가지 장기가 있는데요. 이 둘 장기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통증이 뒤따른다고 합니다.
특히 ‘이것’을 확인하라고 하는데요.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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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옆구리 뒤쪽 통증 ?? 2가지
우리 신체 왼쪽 옆구리에는 많은 장기들이 있습니다.
위장, 대장, 소장, 폐, 비장, 신장 등이 바로 그것들인데요. 중요한 것은 이 장기들에 문제가 생기면 다 왼쪽 옆구리 뒤쪽 통증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이중에서 뒤쪽에 있는 장기는 2가지밖에 없습니다.
바로 비장과 신장입니다. 때문에 왼쪽 옆구리 뒤쪽 통증이 발생했다면 이 2가지 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각 장기 질환은 무엇이 있고 동반 증상은 무엇이 있는지 파악해 치료에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병원 추천 문의는 아래 본문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첫 번째. 비장 질환
(★지금부터 중요한 내용들이 나오니 집중해주세요.)
비장은 왼쪽 갈비뼈 아래, 위의 뒤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등 쪽에 가까운 장기 입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큰 림프 기관으로 간처럼 해독을 맡고 있습니다.
늙은 적혈구·혈소판, 쓸모없는 세포, 미생물 등을 제거합니다. 또 면역 기능을 위한 항체를 생성하며, 백혈구와 혈소판을 저장하는 역할도 하죠.
왼쪽 옆구리 뒤쪽 통증이 생기는 비장 질환으로는 ‘비장 비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원인이 아니라 특정 기저 질환에 의한 증상으로 비장이 커지는 증상을 뜻하죠.
비장이 붓는 원인으로는 감염, 빈혈, 암 등이 있습니다.
커진 비장은 옆에 있는 위장을 압박해 뭘 먹지 않았는데도 부푼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또 왼쪽 옆구리 뒤쪽 통증이나 등 통증이 발생할 수 있죠.
더불어 비장이 커져 과다 적혈구를 저장해 빈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숨이 가빠지게 되죠.
백혈구 숫자도 줄어들어 감염도 자주 발생하고 혈소판도 줄어 출혈이 쉽게 발생합니다.
그밖에 비장 안 좋을 경우 나타나는 증상들은 구내염, 창백한 얼굴, 느린 상처 재생, 피부 트러블 등이 있습니다.
두 번째. 신장 질환
(★위에 설명한 비장 문제가 아닐 경우 신장 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래 내용을 찬찬히 읽어주세요.)
옆구리 뒤쪽 통증이 아플 경우 제일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 바로 신장 관련 질환입니다. 그중에서도 신장 결석을 꼽을 수 있죠.
소변을 만드는 신장이나 소변이 내려오는 요로에 결석이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소변의 흐름을 막으면서 매우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질환입니다.
옆구리 뒤쪽 통증으로 응급실에 오면 결석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석으로 인한 통증은 1~6시간 정도 지속되고 갑자기 나아졌다가 또 다시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간헐적으로 나타나죠.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혈변을 볼 수 있으며, 잔뇨감, 소변 볼 때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다음 신장 질환으로는 신우신염이 있습니다. 신장 결석으로도 발생 가능한데요. 보통 요로염, 방광염의 세균이 신장까지 올라와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신체 구조상 여자가 남자에 비해 요도가 짧고, 질 혹은 항문과 가까워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우신염은 신장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서 허리 통증이나 옆구리 뒤쪽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때 묵직하게 느껴지는 통증이 특징이죠.
더불어 고열과 메스꺼운 느낌, 소변을 봐도 소변이 남아있는 느낌, 절박뇨(소변 충동이 심해 요실금까지 발생하는 것), 소변을 볼 때 통증, 왼쪽 아랫배 통증이 동반됩니다.
꼭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
이렇게 검색으로 찾아서 들어오셨을 정도라면 뭔가 몸에 문제가 느껴져 그런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에는 일단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바로 병원 예약 잡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모든 병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 인생은 짧습니다. 몸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