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등통증 부위 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췌장암 등통증 부위 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췌장암으로 등 통증이 발생할 확률은 생각보다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아래 서술할 ‘췌장암에 잘 걸리는 분들’, ‘췌장암 동반 증상들’에 해당한다면 췌장암을 빨리 의심하고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중요하죠.
그것들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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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등통증 부위
췌장암에 있어서 가장 흔한 통증은 바로 복통입니다.
췌장은 명치 깊숙한 곳. 등에 더 가깝게 위치해 있는데요.
보통 윗 배 통증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지만 왼쪽이나 오른쪽 배 통증으로도 나타날 수 있으며, 아랫배 통증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엄청나게 아프거나 혹은 심하지 않은 배탈처럼 조금만 아플 수도 있습니다.
췌장은 등에 더 가깝기 때문에 등 통증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등 통증이 나타났을 때에는 이미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됐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췌장암 등 통증의 특징으로는 어느 딱 한 지점이 유난히 아픈 것이 아닌, 두루뭉술하게 아파옵니다.
더불어 명치 뒤 쪽인 등 한 가운데가 아프며, 한 번 통증이 시작되면 1시간 이상 오래갑니다.
또 췌장 통증과 같은 신경 분절에 속해 있어 다른 부위에도 통증이 전해지는 방사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치 허리 디스크를 앓고 있으면 손 끝이나 다리가 아픈 것처럼 말이죠.
(★관련 병원 추천 문의는 아래 본문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등 통증 = 100% 췌장암?
등 통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100% 췌장암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등은 등에 있는 근육에 문제가 생기거나 대상포진, 신경 질환으로 아픈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혹은 심근, 갈비뼈 문제로도 아프지요.
췌장암 발병률은 10,000명 중 1명에게 발생할 만큼 낮은 편에 속하는데요. 실제 췌장암일 확률은 없는 것이죠.
하지만 자신의 상황이 ‘아래’와 같다면 췌장암을 의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췌장암에 잘 걸리는 분들은?
췌장암을 발병 시키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기존에 앓고 있던 당뇨병과 췌장염입니다.
자신이 단 음식이나 탄수화물로 된 음식을 자주 먹는다면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이는 곧 췌장암과도 연결이 됩니다.
더불어 술을 좋아한다면 췌장염에 걸릴 확률은 높아지고 이는 곧 췌장암과도 연관이 있죠.
하지만 당뇨병도 없고 췌장염 없이도 췌장암에 걸리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바로 유전적인 요인 때문인데요.
가족 중 췌장암이나 다른 암 질환 이력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아님에도 걸릴 수 있는데요.
평소 스트레스를 잘 받는 분, 식사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매 끼니마다 먹는 양의 차이가 큰 분, 육류를 좋아하시는 분은 특히 췌장암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등 통증과 함께 ‘이 증상’ 나타난다면 조심
등 통증이 발생해 췌장암이 의심된다면 자신에게 아래 증상들이 보이지 않는지 꼭 체크해야 합니다.
소화 불량, 복통, 체중 감소 등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러한 증상들은 평소 자신의 몸을 꼼꼼히 체크하지 않으면 쉽게 알아차리지 못하는 증상들이죠.
별다른 질환이나 잘못 먹은 것이 없는데도 소화 불량, 복통,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난다면 그냥 넘어가지 말길 바랍니다.
더불어 황달, 혈당 조절이 잘 안되는 증상(당뇨가 갑자기 생기거나, 앓고 있던 당뇨 증세가 더 악화되는 경우)이 발생합니다.
기타 증상으로는 메스꺼움, 설사, 변비, 막연한 위장 증상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췌장은 긴 꼬리 형태로 생겼는데요.
머리 부분이 아닌, 꼬리 부분에 암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위에 설명한 증상들이 나타나지 않고 시간이 그냥 지나가기 때문에, 췌장암 3~4기에 발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 건강한 식습관과 몸 관리를 하며,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꼭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은 말
이렇게 검색으로 찾아서 들어오셨을 정도라면 뭔가 몸에 문제가 느껴져 그런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에는 일단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바로 병원 예약 잡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모든 병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 인생은 짧습니다. 몸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인생을 잘 사는 것입니다.